본문 바로가기
캠핑생활

[캠핑매장추천] 평대 홀라인 / 여행자 라운지,호텔이 있는 백패커들의 성지

by 호미부부 2021. 7. 22.
반응형

평대 홀라인 매장방문하다!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죠, 20만원 어치 긁긁


안녕하세요 탄리입니다:)
오늘은 지난 제주여행에서 다녀왔던
캠핑매장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대 홀라인은 호텔과 여행자라운지를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매장 구경외에도

할 수 있는 게 많은 곳이였어요.

작은 입간판을 따라 들어온 홀라인은

넓은 마당과 빨간지붕의 해외느낌이 나는

멋진 장소였어요!

매장 내부는 어떤지 어떤 걸 구매했는지

한번 소개해드릴게요.


주차하고 보이는 홀라인의 멋진 마당이

반겨주는데 나중에 제주에 산다면

꼭 마당있는 집에 살아야지 마음먹게되는

순간이였답니다.

 

좌측은 호텔입구, 중앙은 매장입구,

우측은 여행자 라운지 입구입니다!

다음엔 홀라인 호텔도 꼭 이용해보고 싶네요.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매장모습.

빼곡하지만 정리정돈된 매장이

정말 인상적이였어요.

짙은 우드계열의 전체적인 인테리어와

다양한 제품들을 보기쉽게

디피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입구 바로 앞엔 QR코드인증 패드와

손소독제가 비치되어있었어요.

정말 다양한 제품들이 모두 밖에 나와서

보기 쉽게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가격확인도 쉬웠답니다:)

 

 

 

 

매장 안쪽으로 오시면 물놀이 용품도 있고,

의류/슬리퍼/백팩 등이 있었어요.

캠핑용품같은 경우 저희는 이미 다 가지고 있거나

필요한 것들이 많지않아서

캠핑용품은 많이 구매하진 못했는데요.

(항상 매장가면 2-30만원 기본이였던...)

 

수저세트 고르고 둘러보던중

안쪽의 의류 코너가 저희를 사로잡았답니다.

저희가 좋아하는 그라미치도 있었고,

모자도 디자인이 예쁜 것들이 꽤 있더라구요?

열심히 구경하고 피팅하다가

결국엔 각자 바지 1개씩 구매했어요ㅎㅎ

그 바지는 여행내내 잘 입고

돌아와서도 잘 입고다녀요:)

 

 

 

 

평대 홀라인에 오시면

눈길이 한번쯤은 멈추는 곳!

제주도는 참 예쁜 식당,카페도 많지만

이런 캠핑매장도 너무 멋졌어요.

특히 이 창문 프레임 안에 들어오는

바깥풍경이 비오는 제주도 좋게 만들어준달까..?

오빠가 쇼핑에 빠졌을때

저는 쇼파에 앉아 쉬며

풍경도 구경하고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그라미치와 그라미치 디자이너 브랜드의

바지를 1개씩사고 자잘한 캠핑용품을

구매했더니 20만원이 좀 넘더라구요?

캠핑용품 안사도 쓰는 돈은 비슷하네요^_^...

 

 

 

 

매장앞 냥이들이 있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

마스코트 냥이도 있더라구요.

 

 

 

 

여긴 여행자 라운지인데

처음에 유료인지 모르고 그냥 들어와서 앉아있다가

직원분께서 말씀주셔서 알았답니다..ㅎㅎ

홀라인의 여행자 라운지 너무 좋으니깐

유료여도 꼭 들러보세요:)

 

 

 

 

이날 구매한 것들은

그라미치 반바지, 록스 긴바지

트라이텐실의 수저포크

젓가락과 나무 수저세트를

구매해왔답니다:)

캠핑용품은 사용할때 한번 리뷰를

들고와볼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