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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생활

[몽비쥬] 모달 시어서커 안군 반다나 패턴 여름 겹이불 후기

by 호미부부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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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BIJOU 몽비쥬

모달 시어서커 반다나 겹이불 69,900원


안녕하세요 호미하비입니다:)

오늘의 집꾸미기 이야기는 반다나 패턴 침구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작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정말 잘 사용했던 여름침구랍니다.제가 좋아하는 패턴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바로 반다나 패턴과 체커보드 패턴이에요. 여름침구는 사용하던 게 있었지만 안방에 조금 더 포인트를 주고싶어서 열심히 찾아보다가 알게된 안군x몽비쥬의 콜라보 제품! 반다나 패턴의 침구였는데 너무 센스있는 디자인과 소재까지 마음에 들어서 강력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안군이라는 인플루언서 분과 몽비쥬가 콜라보한 제품인데 안군님의 트렌드같은데 반다나 패턴으로 침구를 만들어주셨더라구요! 정말...디자인,구성,소재 모두 마음에 드는 침구에요. 특히나 겹이불로 몸에 닿는 부분은 시어서커로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난 소재로 되어있고, 겉감은 천연소재 모달로 사용해서 수분흡수 배출이 빠르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주는 제품이에요. 

 

여기서 소재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드릴게요!

 

모달이란?

너도밤나무의 천연원료를 추출하여 제작한 섬유로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갖고있습니다. 또한 흡수성과 뛰어난 탄성회복력으로 여러번 세탁시에도 섬유 손상이 적어 깨끗함이 유지됩니다.  

 

시어서커란?

초경량의 얇은 소재라 세탁 및 건조가 빠른 장점을 갖고있고, 가는 실로 투명도 있게 제작해서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입니다. 닿았을때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한 촉감이라 여름에 아주 좋은 소재입니다. 굵기나 꼬임이 다른 두 종류 실을 제직,가공해서 수축하는 정도의 차이에 의해 오그라든 줄무늬가 특징입니다. 그래서 세탁도 편하고, 다림질이 필요없답니다.

 

 

 

 

여름에 너무 얇은 홑이불은 에어컨 틀고 자면 추운데 이 제품은 겹이불에 겉 안감은 모달로 부드럽고 두께감이 살짝 있어서 너무 추천드려요! 

저희는 여름부터 가을까지는 에어컨을 거의 키고 자는 편이라 정말 추운 편이라서 이런 두께감이 있는 여름이불이 너무 필요했는데 부드럽고 시원하고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이불을 구매하면서 베개 커버도 구매했는데 얼굴에 닿는 부분이 모달이라서 굉장히 부드럽고 감촉이 좋습니다. 이 촉감이 잠을 잘때 좀 더 집중하게 해주고, 잠이 잘 오게해주는 영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저의 첫번째 침구 이야기는 끝입니다:) 다음에 또 새로운 침구가 생기면 후기를 들고올게요! 개인적으로 몽비쥬 반다나 침구 제작기간이 좀 걸렸어서 오래 기다렸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제품 품질도 좋고 원단이 너무 좋아서 자꾸 손이가는 그런 제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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